미래 국방·안보 이끌 핵심 인재들 전문성 드높인다

입력 2026. 02. 25   17:09
업데이트 2026. 02. 25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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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대학교 2026년도 학위과정 입학식
군 간부·외국군 장교·일반인 등 266명

 

‘국방대학교 2026년 학위과정 입교식’에서 안보과정 입교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방대 제공
‘국방대학교 2026년 학위과정 입교식’에서 안보과정 입교생들이 선서를 하고 있다. 국방대 제공



국방대학교는 25일 교내 컨벤션센터 대강당에서 2026년도 학위과정 입학식을 개최했다.

김영호 총장 직무대행 주관으로 열린 행사에는 윤봉규 국방관리대학원장을 비롯한 교직원과 재학생, 입학생 가족이 참석했다. 이들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장교·부사관, 공무원, 군무원, 일반인 등 석·박사 학위과정 266명의 입학을 축하했다. 입학생 중에는 엘도르 우즈베키스탄 육군중령을 포함한 4명의 외국군 장교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김 직무대행은 환영사에서 “국방대는 국방·안보 분야 명문 교육기관으로, 향후 군과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맡을 인재를 육성하는 곳”이라며 “그동안 야전과 일터에서 나라를 지켜왔다면 이제부터 공부에 집중해 전문 능력을 갖춤으로써 미래 대한민국의 국방·안보를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입학생은 앞으로 주간 석사과정 2년, 야간 석사과정 2년6개월, 박사과정 3년, 주말 박사과정 3년6개월 동안 안보정책 및 전략학, 국방관리, 국방과학 분야 등의 전문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국방대 국방관리대학원은 1979년 석사과정, 2002년 야간 석사과정, 2008년 박사과정을 개설했다. 2015년에는 일반인으로 입학 자격을 확대하는 등 교육 기회를 넓혀왔다. 현재까지 7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대한민국 국방·안보 분야 최고의 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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