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6사단 삼각산여단, 전문가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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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6보병사단 삼각산여단은 24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문가 초빙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러·우 전쟁에서 나타난 군사전략과 첨단기술 운용 양상을 분석하고, 수도방위 임무를 수행하는 간부들의 군사 전문성과 지적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 나선 두진호 한국국가전략연구원 유라시아연구센터장은 ‘우크라이나 전쟁 4년 평가 및 시사점: 북·러 동맹의 진화와 한국군의 대응전략’을 주제로 러·우 전쟁의 전개 양상을 조망하고, 최근 종전 협상 동향을 평가했다. 북한의 러시아 파병 장기화에 따른 북한 국방력 강화 흐름에 주목하며, 우리 군이 지향해야 할 대응전략도 제시했다.
두 센터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전통적인 전쟁 수행 방식에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이 접목된 사례”라며 “한국군도 군사력 건설과 운용에 있어 기존의 문법을 뛰어넘는 대응이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이민환(중령) 서대문대대장은 “현대전에서는 첨단기술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는 역량과 창의적인 전투수행 방식이 필수적”이라며 “전투원 개개인의 전투감각과 기본 전투수행능력, 결사항전 의지 역시 핵심 요소임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수도 서울의 작전환경에 부합하는 실전적 교육훈련과 전투수행 방안을 지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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