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100회·정기후원 1000만 원…‘수년간 쌓아온 큰 사랑’

입력 2026. 02. 20   17:22
업데이트 2026. 02. 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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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5보병사단 한종혁 대위


육군35보병사단 11해안감시기동대대 한종혁(왼쪽) 대위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고 있다.
육군35보병사단 11해안감시기동대대 한종혁(왼쪽) 대위가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고 있다.


육군35보병사단 11해안감시기동대대 한종혁 대위가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귀감이 되고 있다. 부대는 “한 대위가 최근 헌혈 100회와 누적 정기후원 1000만 원을 달성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적십자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받았다”고 전했다.

한 대위는 2018년 7월 학사장교 63기로 임관한 이후 매월 15만 원씩 대한적십자사에 정기후원을 이어왔다. 대형 산불과 여객기 사고 등 각종 재난이 발생했을 때도 추가 기부에 동참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헌혈도 꾸준히 이어왔다.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회의 헌혈에 참여하며 생명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태고 있다.

한 대위는 “일상에서 시작한 작은 나눔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누군가에게 힘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며 “군인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책임감을 갖고, 앞으로도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상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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