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동원전력사, 지휘관 대상 교육
전문가 초청 드론 실습으로 내실화
미 예비군제도 소개 노하우 공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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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상비예비군이 소통하며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육군동원전력사령부는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예비전력교육단에서 상비예비군 대대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지휘능력 향상 교육을 개최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열렸던 교육에서는 전시 단계별 임무와 새로운 교리 소개 등이 이뤄졌다. 올해 교육과정에는 드론 이론 교육과 실습, 인성·리더십 함양, 미 예비군 제도 소개 등을 추가해 내실을 더했다.
교육생들은 현대전 핵심 전력으로 주목받는 드론 운용을 위해 올해 초 전군 최초로 설치한 ‘예비전력 드론교육센터’에서 외부 전문가 초청 드론 교육도 받았다.
미 상근예비군(AGR)으로 복무 중인 미 예비전력사령부 소속 이동환 대령을 초청해 미 예비군제도 소개를 듣는 순서도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이 대령으로부터 AGR에 관한 설명을 듣고 우리 군 상비예비군 발전 방향을 놓고 머리를 맞댔다.
교육에 참가한 37동원지원단 주호균(예비역 중령) 동원보충대대장은 “AGR의 복무환경, 훈련시스템과 복지혜택 등을 우리 군에 잘 도입한다면 상비예비군 제도를 조기에 안착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상비예비군 대대장으로서 다양성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십의 중요성과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동원전력사는 앞으로도 상비예비군이 미래 국가방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제도 발전에 활용하는 노력을 계속할 예정이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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