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작전환경 대응 예비군훈련 실전성 강화

입력 2026. 02. 13   16:11
업데이트 2026. 02. 18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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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17사단, 세미나·소집교육
훈련 성과·직무역량 향상 모색
예비전력 운용 역량 강화 중점

 

육군17보병사단 비룡대대 장병들이 ‘예비군훈련 세미나 및 소집교육’의 하나로 열린 시범식 교육에서 에어소프트건을 활용해 근접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7보병사단 비룡대대 장병들이 ‘예비군훈련 세미나 및 소집교육’의 하나로 열린 시범식 교육에서 에어소프트건을 활용해 근접전투기술을 숙달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17보병사단이 올해 예비군 교육훈련 성과와 예비전력 업무담당자 직무 역량을 높이는 장을 마련했다.

사단은 지난 10일과 13일 안보교육관에서 예비군 지휘관과 예비전력 업무담당자 등 230여 명이 참여한 ‘예비군훈련 세미나 및 소집교육’을 개최했다.

세미나는 관련 규정에 따라 예비군훈련 시범식 교육과 세미나를 병행하는 형태로 열렸다.

전시 상황을 가정한 민·관·군·경 동시통합 훈련과 작전계획을 연계해 예비전력이 유사시 즉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사단은 △예비군 교육훈련 방침 이해 △국방동원체계 실무 △시범식 교육 △육성지원금 사용 절차 등 실무 중심 교육을 하며 참석자들의 집중도를 높였다.

예비군훈련 중 현대전 양상을 고려한 과학화 무기체계 활용 개념 교육과 도시지역 작전환경을 고려한 민·관·군·경 통합방위 작계훈련 준비, 훈련장 안전과 예비군 불편을 줄이기 위한 점검도 병행했다.

이병학(중령) 동원참모는 “세미나를 통해 도심지 작전환경에서 예비전력이 수행할 임무를 구체화하고 훈련에서 구현하기 위한 준비가 이뤄졌다”며 “전시 동원 상황에서도 즉각 투입할 수 있는 최정예 예비전력을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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