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e스포츠 만남…디지털 작전환경 대응

입력 2026. 02. 12   17:20
업데이트 2026. 02. 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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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분석시험평가단·T1 업무협약
게임 데이터 활용 전술 발전 등 추진

 

12일 T1 엔터테인먼트앤스포츠 사옥에서 열린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T1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관계관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12일 T1 엔터테인먼트앤스포츠 사옥에서 열린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T1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관계관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해군 제공



해군이 미래 디지털 작전환경에 대비하기 위해 e스포츠 구단과 손을 맞잡았다.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은 12일 “T1 엔터테인먼트앤스포츠(T1 Entertainment & Sports)와 해군의 인지·지휘통제·분석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M&S) 분야 협력 증진과 양 기관의 공동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T1 사옥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김형준(준장) 해군전력분석시험평가단장과 안웅기 T1 최고운영책임자(COO) 등 관계관 10여 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군 M&S 모델의 게이밍 기능 활성화 △e스포츠팀 창의적 전술의 해군 전술 활용방안 △M&S 모델 및 게임 데이터를 통한 전술 발전방안 연구 △양 기관에서 주관하는 학술대회 및 세미나 개최 등 교류협력 강화를 약속했다.

김 단장은 “이번 T1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M&S 및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의 양 기관 협력 증진과 함께 국민과 함께하는 필승해군의 미래 발전을 위한 토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안 COO는 “T1은 해군과 협력을 지속 확대해 해군의 디지털·사이버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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