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2사단 화생방·정보통신대대
생존성 보장·안정적 지원능력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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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2사단 화생방대대와 정보통신대대가 각 부대의 고유 임무를 살린 실전적 훈련으로 전술역량을 강화했다. 두 부대는 지난 10~12일 작전지역 내 훈련장에서 기능별 임무수행 절차 숙달과 작전지속 지원능력 향상을 위한 중대급 전술훈련을 실시했다.
먼저 화생방대대는 보이지 않는 화생방 위협 속에서 전우들의 생존성을 보장하고 신속·정확한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훈련을 진행했다.
장병들은 지휘통제능력 향상을 위한 지휘소 전개로 훈련을 시작했다. 이어 화생방 상황 발생 시 수행해야 하는 화생방 오염환자 분류 및 조치 절차를 반복 숙달하며 임무 수행능력을 끌어올렸다. 아울러 화생방 정찰 작전과 인체 정밀제독소 운용, 전투부상자 응급처치 및 환자 운반 절차 등 실전적 상황을 가정한 훈련 과제들을 수행하며 감염·오염 대응능력과 전술 역량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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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경(대위) 화생방대대 중대장은 “현대 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위협 환경에서도 신속정확한 임무수행이 가능하도록 상황별 대응절차 숙달과 장비 운용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정보통신대대는 전장 환경에서 안정적인 지휘 통제 지원능력을 확보하고 통신 운용능력을 기르는 데 훈련 중점을 뒀다. 훈련은 통신소 전개부터 전술 통신망 구성, 상황조치훈련, 전술무장행군까지 실전적으로 진행됐다. 부대는 이번 훈련에서 전술통신장비 운용절차를 숙달하고 노드통신소·지휘소 통신망 구성능력을 집중 숙달했다. 특히 통신 장애, 장비 이상, 적 위협 상황 등을 가정한 상황조치훈련도 병행해 복합적인 전장 환경에서도 통신 지원이 가능토록 대응능력을 강화했다.
전광녕(대위) 정보통신대대 중대장은 “어떤 상황에서도 신속한 통신망 구축과 지속적인 통신 지원이 가능토록 임무수행절차를 숙달했다”며 “앞으로도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주어진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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