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방사, 발전토의·시범식 교육
여단급 통합훈련 동원요소 운용 점검
전투환경 반영해 교육훈련 체계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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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가 올해 예비군훈련을 내실 있게 준비하고, 육군을 선도하는 정예 예비군 육성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수방사는 11일 서초 과학화예비군훈련대에서 어창준(중장) 사령관 주관으로 ‘2026년 예비군훈련 발전토의 및 시범식 교육’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수방사 예하 사·여단장, 예비군지휘관, 동원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수도 서울 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의 전투수행 능력을 체계적으로 향상하고, 올해 훈련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향을 구체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석자들은 드론·무인체계 활용, 대드론 대응 등 현대전 양상을 반영한 실전적 예비군훈련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눴다. 특히 여단급 동시통합훈련에서 인원·수송·건설 등 모든 동원요소를 투입·운용하는 절차를 점검하고, 실제 전장 환경과 연계한 훈련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박경득(대령) 수방사 동원처장은 “병력 감소와 미래전 양상의 변화, 첨단기술 도입이라는 복합적인 환경 속에서 전시 우리 군이 수행해야 할 역할을 함께 고민한 자리였다”며 “토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전적 전투기술을 한 단계 더 발전·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방사는 이번 토의 결과를 토대로 첨단기술의 발전과 전투환경 변화를 반영한 예비군 교육훈련 체계를 발전시켜 수도 서울 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의 임무와 역할을 굳건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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