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정조준…일발필중 실력으로 추위도 날렸다

입력 2026. 02. 11   16:59
업데이트 2026. 02. 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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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7포병여단 공용화기 사격훈련
드론 공격 대응 능력 집중 숙달

 

육군7포병여단 장병들이 10일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포병여단 장병들이 10일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7포병여단이 혹한기 전술훈련과 연계해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전개하며 일발필중의 사격 능력을 배양했다.

여단은 10일과 11일 이틀간 양평 종합훈련장에서 K6·K3·M60 기관총 등 공용화기 사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장병 270여 명이 참가해 팀 단위 편제 공용화기 조작·사격 능력을 구비했다.

훈련은 K77 사격지휘장갑차, K10 탄약운반장갑차에 화기를 거치한 가운데 이뤄졌다. 영점 및 수준유지 사격을 시작으로 상황에 따른 다양한 전술 상황을 부여해 실전적인 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자체 방호능력을 강화한 가운데 드론 공격에 대응하는 사격 훈련을 집중 실시했다.

여단은 사격 전 △총기정비 △기술검사 △위험성평가 △안전교육 등을 실시하며 성공적인 훈련을 위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 전담 교관이 행동화 교육을 실시하며 처음 사격하는 전투원에게 자신감을 부여했다.

훈련에 참가한 김윤호 하사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기의 특성과 운용 요령을 숙지해 전투력이 향상된 것을 몸소 느낀다”며 “어떠한 상황에서도 과감하게 사격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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