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두아’ 제작 발표회... 신혜선·이준혁 8년 만에 호흡

입력 2026. 02. 11   16:21
업데이트 2026. 02. 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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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망을 드라마로 만든 작품입니다. 욕망을 좇는 사람과 욕망을 좇는 사람을 쫓는 두 사람을 보는 재미로 꽉 차 있는 작품이죠.” 
넷플릭스 시리즈 ‘레이디 두아’를 연출한 김진민 감독이 1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작품을 소개하며 기대감을 키웠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 감독을 비롯해 배우 신혜선·이준혁이 참석해 제작 과정의 뒷얘기를 들려줬다. 

‘레이디 두아’는 가짜일지라도 명품이 되고 싶었던 여자 ‘사라 킴’(신혜선 분)과 그녀의 욕망을 추적하는 남자 ‘박무경’(이준혁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두 배우는 드라마 ‘비밀의 숲’ 이후 8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명품 브랜드 ‘부두아’의 아시아지사장 사라 킴 역의 신혜선은 “시각적인 변화를 크게 줘야겠다고 생각했고, 분위기도 여러 정체성에 따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진실을 집요하게 좇는 형사 박무경 역의 이준혁은 “모든 인물을 만나는 캐릭터이기에 현장에서 느끼는 긴장감과 작품의 룰을 많이 신경 썼고, 균형을 찾으려 했다”고 노력 과정을 전했다.

홀연히 나타나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던 사라 킴을 둘러싼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예측불가한 전개와 색다른 반전으로 그린 ‘레이디 두아’는 13일 공개된다. 노성수 기자

1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혜선, 김진민 감독, 배우 이준혁(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10일 앰배서더 서울 풀만호텔에서 열린 넷플릭스 드라마 ‘레이디 두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신혜선, 김진민 감독, 배우 이준혁(왼쪽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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