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
부부 피아니스트 듀오 리사이틀
사랑의 설렘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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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달콤한 피아노 선율을 들으며 사랑을 확인하는 공연이 열린다. 피아니스트 김현정 글로리아와 진강우는 13일 오후 7시30분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밸런타인데이 콘서트,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 ‘스위트 스토리(Sweet Story)’를 개최한다.
실제 부부이자 음악 동료인 두 피아니스트는 그동안 다양한 듀오 공연으로 따뜻한 무대를 선사해 왔다. 이번 공연에서도 때론 속삭이듯 부드럽게, 때로는 에너지 넘치게 감정의 파동을 만들어 내며 다채로운 감정을 음악으로 엮어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의 시작은 모차르트의 ‘네 손 소나타’와 슈베르트의 ‘피아노 듀오 소나타’로 따뜻한 음악의 대화를 전한다. 관객은 마치 서로에게 편지를 주고받듯이 흘러가는 감정의 선율을 통해 사랑의 설렘을 느낄 수 있다.
이어 아스토르 피아졸라의 탱고 음악이 피아노 듀오의 감각적인 리듬과 어우러져 특별한 무대를 완성하고, 생동감 넘치는 터치로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를 들려주며 밸런타인데이의 설렘과 따뜻함을 전한다.
전석 5만 원.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 또는 전화(1668-1352)로 하면 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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