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체육부대 ‘소통과 상생의 날’ 운영 큰 호응

입력 2026. 02. 10   17:09
업데이트 2026. 02. 1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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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군 가족 매달 한 차례 함께 식사
전우애 증진·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

국군체육부대가 적극적인 민·군 상생활동으로 ‘부대원 간의 전우애 증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의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10일 부대에 따르면 진규상(예비역 해병준장) 부대장은 그동안 비정기적으로 운영하던 ‘소통과 상생의 날’을 올해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로 정례화했다.

장병과 군 가족들은 소통과 상생의 날에 부대 인근 식당에서 식사를 함께하며 격의 없는 소통을 나누고 있다.

부대 인근 상권 부흥에도 일조하며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을 보태는 중이다.

매끼 부대원들의 식사를 책임지던 조리병들도 이날 점심 시간만큼은 업무 부담을 덜고 휴식을 보장받아 크게 만족하고 있다.

의무실 정선진 주무관은 “매달 한 번씩 부대 인근 식당에서 부대원들과 식사하는 시간이 기다려진다”며 “지역 주민께도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병호(중령) 행정지원처장은 “‘소통과 상생의 날’ 정례화를 계기로 앞으로도 장병 복지 증진과 부대 인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도모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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