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건강으로…강인함을 다시 묻다

입력 2026. 02. 05   17:16
업데이트 2026. 02. 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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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본부, 찾아가는 토크콘서트
부대별 생명존중문화 확산 박차

 

5일 해군 진해기지 충무복지관에서 열린 ‘2026-1차 찾아가는 생명존중 토크콘서트’에서 황준철 박사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혜연 중사(진)
5일 해군 진해기지 충무복지관에서 열린 ‘2026-1차 찾아가는 생명존중 토크콘서트’에서 황준철 박사가 강연하고 있다. 사진 제공=권혜연 중사(진)



해군은 5일 진해기지 충무복지관 대강당에서 ‘2026-1차 찾아가는 생명존중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재진부대 장병·군무원 5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행사는 장병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우면서, 밝고 활기찬 병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기업·조직 마음건강 전문가인 황준철 박사가 강사로 나서 ‘강인함의 재정의: 흔들리는 파도 위, 우리를 지키는 심리적 생존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그는 병영 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대인관계 갈등, 고립감, 압박감 등 여러 상황에서 스트레스를 건강하게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 장병들과 소통했다.

황 박사는 “지금 겪고 있는 어려움은 성장을 위한 과정일 뿐, 여러분은 그 자체만으로 매우 소중한 존재”라며 장병과 군무원을 응원했다.

행사를 기획한 김상현(중령) 해군본부 인사참모부 병영정책담당은 “장병·군무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의 강연을 통해 부대별 생명존중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밝고 활기찬 병영문화와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해군은 생명존중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올해부터 ‘찾아가는 생명존중 토크콘서트’를 연 2회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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