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발길, 나눔의 손길

입력 2026. 02. 05   16:53
업데이트 2026. 02. 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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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20전투비행단 장병·군무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경률 원사
공군20전투비행단 장병·군무원들이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경률 원사

 

공군20전비 지역민에게 위문품 전달

국군 장병들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신뢰받은 국민의 군대상을 구현했다.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은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4~5일 부대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활동은 부대를 지지하는 지역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20전비 장병·군무원은 충남 서산시 고북면과 해미면, 보령시 웅천읍 소황리 등 부대 인근 70여 개 마을을 방문해 준비한 설 선물 세트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행사를 주관한 최정현(대령) 감찰안전실장은 “명절을 앞두고 지역주민들께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 교류하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육군기계화학교 준사관단 임원진이 장애인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기계화학교 준사관단 임원진이 장애인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전달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기계화학교 복지기관 찾아 봉사활동

육군기계화학교도 4일 “임형식(준위) 회장 등 학교 준사관단 임원진이 최근 전남 함평군 소재 지체장애인 복지기관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봉사활동은 기계화학교 준사관단 임원진이 새로 구성된 것을 계기로 주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열렸다. 준사관단은 이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내부 청소를 하며 쾌적한 환경을 만들었다. 지체장애인들과 함께하는 복지시설 자체 레크레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 준위는 “새로 출범한 준사관단 임원진의 첫 행보를 이웃사랑 실천으로 시작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복지기관장 변동훈 원장은 “준사관단이 추운 날씨에도 방문해 시설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감사 인사를 했다.

최한영·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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