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37사단, 대량 사상자 관리훈련
피해 평가·환자 후송 등 절차 숙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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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7보병사단이 전·평시 즉응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단은 5일 “혹한기 훈련의 하나로 충북 증평군 일대에서 화생방·공병대대, 의무·보급수송·정비대, 괴산·증평대대 등 장병 180여 명이 참여한 대량 사상자 관리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훈련에서 △피해 평가 △오염 사상자 분류소 운영 △환자 후송 △인원·장비 제독소 설치 △정밀 제독을 했다. 이를 통해 적의 화생방 공격 시 행동 절차와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취해야 할 요령을 숙달했다. 인원·장비 정밀 제독에서는 피해를 입은 전투력을 빠르게 복원하는 능력도 배양했다.
강연인(대령) 천군여단장은 “적이 화생방 공격을 했을 때 각 부대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행동 절차를 반복·숙달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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