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생방 도발에도 피해 최소화 신속 대응으로 생존력 높인다

입력 2026. 02. 05   16:41
업데이트 2026. 02. 0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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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7사단, 대량 사상자 관리훈련 
피해 평가·환자 후송 등 절차 숙달

 

대량 사상자 관리훈련에 참가한 육군37보병사단 장병들이 화생방 오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대 제공
대량 사상자 관리훈련에 참가한 육군37보병사단 장병들이 화생방 오염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7보병사단이 전·평시 즉응 대비태세를 확립하는 장을 마련했다. 사단은 5일 “혹한기 훈련의 하나로 충북 증평군 일대에서 화생방·공병대대, 의무·보급수송·정비대, 괴산·증평대대 등 장병 180여 명이 참여한 대량 사상자 관리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훈련에서 △피해 평가 △오염 사상자 분류소 운영 △환자 후송 △인원·장비 제독소 설치 △정밀 제독을 했다. 이를 통해 적의 화생방 공격 시 행동 절차와 대량 사상자 발생 시 신속·정확하게 취해야 할 요령을 숙달했다. 인원·장비 정밀 제독에서는 피해를 입은 전투력을 빠르게 복원하는 능력도 배양했다.

강연인(대령) 천군여단장은 “적이 화생방 공격을 했을 때 각 부대가 수행해야 할 역할과 행동 절차를 반복·숙달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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