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제21차 국방정책실무회의
국방부는 5일 중국 국방부 청사에서 제21차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를 했다고 밝혔다.
한·중 국방정책실무회의는 1995년 최초로 열렸다. 이번 회의는 2022년 6월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된 제20차 회의 이후 3년8개월여 만이다.
우리 측은 이광석 국제정책관이, 중국 측은 궈홍타오 국제군사합작판공실 부주임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그간의 국방 교류협력 복원 노력을 평가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긴밀히 협의해 단절된 전략적 대화 채널을 복원하는 한편 국방 교류협력의 저변을 확대하기로 했다. 또 서해상에서 한·중 공동 수색구조훈련(SAREX)을 재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국방부는 이번 국방정책실무회의를 통해 양국이 수평적·호혜적 원칙에 기반한 국방교류협력을 복원하고, 양국 군 간 신뢰를 구축하는 초석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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