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마음 치유’ 실현… 예술로 ‘지역 상생’ 실천

입력 2026. 02. 05   16:43
업데이트 2026. 02. 05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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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양주병원, 예원예대와 손잡고
장병·입원환자들에 문화공연 선물

국군양주병원 장병과 입원환자들이 예원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타악기 연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하람 육군상병
국군양주병원 장병과 입원환자들이 예원예술대학교 연극영화과 학생들의 타악기 연주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하람 육군상병



국군양주병원이 지역 대학과 손잡고 문화예술을 통한 ‘치유·상생’을 실현했다.

양주병원은 4일 예원예술대학교(예원예대) 학생들을 병원으로 초청해 장병과 입원환자들에게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선물했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내 대학과 지역·산업이 상생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의 하나로, 예원예대 측에서 무료 공연을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Education)는 교육부가 추진하는 지역 맞춤형 대학혁신 지원체계로,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산업·발전 전략에 맞게 대학을 지원하도록 권한과 재정을 이관한 제도다. 예원예대는 경기 북부지역의 기반 산업·예술을 연계한 인재 양성 및 지역혁신 육성 대학에 선정됐다.

이날 양주병원 장병과 입원환자들은 예원예대 연극영화과 교수·학생들이 준비한 타악기 공연, 레크리에이션, 코미디 연극 ‘새빨간’을 관람하며 새로운 활력을 얻었다.

심우호(육군대령) 양주병원장은 “장병과 입원환자들이 문화예술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얻었다”며 “다양한 행사를 마련해 활기차고 건강한 병원문화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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