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영 신청부터 군 복지시설 예약까지 한곳서 다 됩니다

입력 2026. 02. 04   17:17
업데이트 2026. 02. 04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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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서비스 플랫폼 ‘장병e음’ 오픈
교육 수강 등 40개 서비스 통합 제공



현역 장병과 예비역, 군무원, 군인 가족, 국방부 공무원을 아우르는 디지털 플랫폼이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국방부는 4일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인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오늘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그동안 △입대 전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여러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했다.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을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 플랫폼 구축에 나섰다. ‘장병e음’ 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1차로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먼저 내놓는다. 오는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차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플랫폼 주소는 ‘mosp.mnd.go.kr’이다. 앱스토어와 검색창에서 ‘장병e음’을 검색해 이용하면 된다.

국방부는 “단일화된 플랫폼 이용으로 장병들이 체감하는 디지털 국방 서비스 만족도가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병e음’ 플랫폼을 중심으로 활용 영역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윤병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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