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도발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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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5보병사단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경기 동·남부 작전지역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을 반영한 실전적 상황을 부여해 대침투작전 수행능력 숙달, 제대별 전투참모단의 지휘통제능력 검증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작전지역 내 폭발물 의심 신고가 접수되는 국지도발 상황으로 시작해, 전면전 상황을 가정한 부대 증편 절차 검증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됐다.
1~2일 차에는 정해진 시나리오 없이 거동수상자의 움직임에 따라 실시간으로 추적하는 대침투작전을 실시해 현장 대응능력을 점검했다. 국가 중요시설과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작전을 병행해 테러 대비 즉응태세를 강화했다.
3~4일 차에는 동원령 선포 상황을 가정한 부대 증편훈련을 통해 동원 소요와 발전 방안을 도출했다. 동계 악기상 속에서 야전 취사·급수장 운영, 국방망 단절 상황에서의 전시 재고통제체계 운용, 방공장비와 열상감시장비(TOD) 운용 등 다양한 과제를 수행했다.
특히 사단에 육군전술지휘정보체계(ATCIS) 2차 체계가 전력화된 지 2주 만에 실시한 첫 훈련을 통해 전투참모단의 임무수행능력을 재확인했다.
사단 예하 쌍마여단도 같은 기간 혹한기 훈련과 연계해 군사기지와 작전지역 일대에서 여단 ‘전술훈련평가’를 실시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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