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인조 걸그룹’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다음 달 23일 새 앨범 공개를 앞두고 감각적인 사진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아이브는 최근 공식 SNS 채널에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스포일러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은 이번 스포일러 콘셉트 포토 속 아이브는 기존의 틀을 깨는 구성으로 단숨에 눈길을 사로잡았다. 기자회견장을 떠올리게 하는 블루톤 배경 앞에서 각자 이름표를 두고 앉은 멤버들은 개성을 살린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했다.
여섯 멤버의 매력을 극대화한 다양한 사진뿐만 아니라 가사를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문구들의 조화 역시 눈길을 끈다. 하나의 무드 보드를 보는 듯한 유니크한 포토 구성은 이번 정규 앨범이 담고 있는 다채로운 음악적 색깔을 함축적으로 드러내며 신보에 거는 호기심을 자극했다.
사진 속에 녹아 있는 반가운 소식도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사진 곳곳엔 지난해 10월 연 두 번째 월드투어 ‘쇼 왓 아이 엠(SHOW WHAT I AM)’의 무대에서 처음 공개했던 아이브의 미공개 솔로곡 제목들과 다음 달 9일 선공개되는 ‘뱅뱅(BANG BANG)’을 연상시키는 오브제들이 배치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단순한 스포일러를 넘어 아이브만의 방식으로 비주얼 아카이브를 구현해 냈다는 점에서 기대감을 높인 것.
이처럼 아이브는 자신들의 음악적 서사를 감각적인 비주얼로 풀어내며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에서 펼쳐질 새로운 서사를 예고했다. 완성도 높은 티징 콘텐츠를 연달아 선보인 아이브가 이번 앨범에선 어떤 새로운 음악과 콘셉트를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노성수 기자/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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