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원 ‘군인정신리더과정’ 신설
육군 야전부대 행정보급관 대상 첫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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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야전부대 행정보급관들이 국방정신전력원(정전원) 교육을 통해 헌법에 명시된 국군의 사명을 깊이 이해했다.
정전원은 27일 “야전부대 군인정신 교육을 담당하는 행정보급관의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군인정신리더과정’을 신설했다”며 “최근 4박5일간 행정보급관 25명을 대상으로 첫 차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헌법을 기반으로 한 군인정신 정립 및 지도능력 배양’을 목표로 진행됐다.
행정보급관들은 명재진 충남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의 ‘헌법과 군인’ 강의를 비롯해 전문교관의 ‘군인 정체성 확립’ ‘군인정신과 부대가치’ 등 교육을 통해 부대원의 군인정신을 함양시키는 능력을 향상했다.
특히 헌법학자 초빙강의를 통해 군의 임무 수행이 단순한 전투 대비를 넘어 헌법이 담고 있는 가치를 지키겠다는 신념을 바탕으로 이뤄져야 한다는 점을 상기했다.
교육에서는 현장학습도 진행돼 교육 효과를 높였다. 행정보급관들은 음성지구전투와 지평리전투 등 주요 전사적지를 답사하며, 선배 전우들의 투혼과 군인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몸소 체험했다.
교육에 참여한 위정인(상사) 육군과학화전투훈련단 전문대항군연대 행정보급관은 “현장에서 장병과 함께하며 헌법적 가치를 실천하는 리더가 바로 행정보급관임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다”며 “마지막 날 쓴 ‘군인정신 사명서’의 내용을 가슴에 새기고, 부대원들이 투철한 군인정신을 행동화할 수 있도록 솔선수범하겠다”고 다짐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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