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4강은 세계 랭킹 1~4위의 경쟁으로 압축됐다. 30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리는 남자 단식 준결승은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알렉산더 츠베레프(3위·독일),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노바크 조코비치(4위·세르비아)의 대결로 펼쳐진다.
팬들의 관심은 아무래도 ‘신·구 세대’가 정면충돌하는 신네르와 조코비치 경기에 더 쏠린다. 신네르가 2024년과 2025년 호주오픈 챔피언이고, 조코비치는 2023년까지 호주오픈에서만 10번 우승했다.
신네르와 조코비치의 상대 전적에서는 신네르가 최근 5연승을 거두며 6승 4패로 앞서 있다. 2024년 이 대회 4강에서 신네르가 3-1(6-1 6-2 6-7<6-8> 6-3)로 이겼고, 최근 3경기에서는 조코비치가 한 세트도 따내지 못했다.
알카라스와 츠베레프의 상대 전적은 6승 6패로 팽팽하고, 하드코트에서는 츠베레프가 5승 3패 우위다. 알카라스는 호주오픈을 제패하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하는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다. 츠베레프는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 없이 준우승만 세 번 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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