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하는 전장환경 대비 항공작전 준비태세 확립

입력 2026. 01. 28   17:05
업데이트 2026. 01.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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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군단 항공단, 공중사격훈련
수리온·코브라·500MD 헬기 참가
소형 대공표적기 추적 대응력 높여

 

육군5군단 항공단 수리온 헬기가 비승사격장 상공에서 플레어 발사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군단 항공단 수리온 헬기가 비승사격장 상공에서 플레어 발사훈련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군단 항공단이 강추위에도 올해 첫 공중사격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완벽한 임무 수행력을 과시했다.

지난 26~28일 경기 양평군 비승사격장에서 펼쳐진 훈련에는 수리온(KUH-1), 코브라(AH-1S), 500MD 헬기 등이 참가했다.

훈련에서 수리온 헬기는 적의 열추적 미사일 공격을 가정한 기만탄(플레어) 발사훈련을 했다.

수리온 조종사들은 기동 중 플레어를 발사하고 회피기동을 하며 유사시 생존성을 높이는 비행술을 숙달했다.

코브라와 500MD 헬기는 적 소형 무인기 위협에 대비한 공대공 사격훈련을 했다. 조종사들은 비행 중인 소형 대공표적기를 실시간으로 식별·추적하고 사격하며 대응 능력을 높였다.

철저한 안전통제 속에 이뤄진 사격훈련은 조종사들의 기량과 자신감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강지훈(대령) 항공단장은 “극한 환경 속 다양한 위협을 가정해 열린 훈련에서 전투 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숙달할 수 있었다”며 “변화하는 전장환경에 부합하는 훈련을 지속해 확고한 항공작전 대비태세를 유지하겠다”고 강조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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