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3명·벨라루스 7명 개인중립 자격 출전

입력 2026. 01. 28   16:17
업데이트 2026. 01. 28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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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사용 금지·메달 집계서도 배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러시아 선수 13명, 벨라루스 선수 7명이 출전한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는 28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개인중립선수(Individual Neutral Athletes·AIN) 자격으로 밀라노 올림픽에 출전하는 러시아, 벨라루스 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러시아 국적 선수로는 알파인 스키 남자 율리야 플레슈코바, 여자 시몬 예피모프, 크로스컨트리 스키 남자 사벨리이 코로스텔레프, 여자 다리아 네프리아예바,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페트르 구멘니크, 여자 싱글 아델리아 페트로시안, 루지 남자 파벨 레필로프, 여자 다리아 올레시크, 쇼트트랙 남자 이반 포사슈코프, 여자 알레나 크릴로바, 산악스키 남자 니키타 필리포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크세니아 코르조바, 아나스타시아 세메노바가 올림픽 무대를 밟는다.

벨라루스에서는 알파인스키 여자 마리아 슈카노바, 크로스컨트리 스키 여자 한나 카랄리오바,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빅토리아 사포노바, 프리스타일 스키 여자 아나스타시야 안드리야나바, 안나 데루고, 한나 후스코바,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마리나 주예바가 출전한다.

러시아와 벨라루스는 2022년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IOC와 각 종목 IF로부터 국제대회 참가 금지 및 유치권 박탈 징계를 받았다.

개인중립선수들은 올림픽에서 IOC가 사전에 승인한 유니폼을 착용해야 하고 소지품에 국기, 국가 색, 군사적 상징 등을 사용할 수 없다. 개인중립선수들이 딴 메달은 국가별 메달 집계에서 빠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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