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고 닦고 ‘으샤으샤’…참수리 승조원들, 아동보호시설서 이웃사랑 실천

입력 2026. 01. 28   16:27
업데이트 2026. 01. 2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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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진기사, 진해희망의집 봉사
노후가구 재배치 등 환경 개선 작업

 

28일 진해희망의집을 방문한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참수리 336호정 장병들이 노후 가구를 옮기고 있다. 부대 제공
28일 진해희망의집을 방문한 해군진해기지사령부 참수리 336호정 장병들이 노후 가구를 옮기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 참수리 고속정(PKM) 승조원들이 지역 사회에 봉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진기사는 28일 참수리 336호정 김도형(대위) 정장과 승조원들이 경남 진해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진해희망의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장병들은 시설 내 미사용 중인 생활동 건물의 노후 가구 재배치, 시설 청소, 낙엽 정리, 쓰레기 분리수거 등 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장병들의 손길을 거친 생활동은 향후 신생아를 위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을 주관한 김 정장은 “설 연휴를 앞두고 짧게나마 대원들과 봉사활동을 실시했는데, 이곳에서 꿈을 키울 아이들을 생각하니 힘든 것보다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참수리 336호정은 부여된 임무를 완수하는 가운데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기사는 매년 계기별 봉사활동, 대민지원, 군악 연주회, 진해군항제 등 지역 상생 활동을 통해 ‘국민의 필승해군’ 구현에 힘쓰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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