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군단 이성규 상사, 강원국방대상 수상

입력 2026. 01. 26   16:45
업데이트 2026. 01. 26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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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진지 순찰 중 교통사고 목격
사고자 즉시 구조 2차 사고 예방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을 받은 육군2군단 방공단 이성규(왼쪽) 상사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자랑스러운 강원국방대상을 받은 육군2군단 방공단 이성규(왼쪽) 상사가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군단 방공단 이성규 상사가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구호 조치 공로로 강원국방대상을 수상했다. 강원국방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인을 선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여하는 상이다.

26일 부대에 따르면, 이 상사는 지난해 3월 전방 진지 순찰을 나서던 중 강원 춘천시 신북읍 외곽순환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이 상사는 소방과 경찰에 신고한 뒤 사고자들이 의식을 유지하도록 도왔다. 화재 및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교통정리를 하는 등 신속한 조치도 펼쳤다. 이후 구조대에 사고 상황을 전달하며 환자 후송을 지원했다.

이 상사는 “강원국방대상을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현장이 있다면 언제든 주저하지 않고 나서겠다”며 “군인으로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육군이 되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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