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방 진지 순찰 중 교통사고 목격
사고자 즉시 구조 2차 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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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군단 방공단 이성규 상사가 교통사고 현장에서의 신속한 구호 조치 공로로 강원국방대상을 수상했다. 강원국방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군인을 선발해 강원특별자치도가 수여하는 상이다.
26일 부대에 따르면, 이 상사는 지난해 3월 전방 진지 순찰을 나서던 중 강원 춘천시 신북읍 외곽순환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하고 즉시 구조에 나섰다.
이 상사는 소방과 경찰에 신고한 뒤 사고자들이 의식을 유지하도록 도왔다. 화재 및 2차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현장 교통정리를 하는 등 신속한 조치도 펼쳤다. 이후 구조대에 사고 상황을 전달하며 환자 후송을 지원했다.
이 상사는 “강원국방대상을 받아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는 현장이 있다면 언제든 주저하지 않고 나서겠다”며 “군인으로서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육군이 되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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