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5보병사단 포병여단 베테랑 부사관들 앞장서다

입력 2026. 01. 23   16:49
업데이트 2026. 01. 25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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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독려로 나눔문화 확산 앞장


육군25보병사단 포병여단 천둥포병대대 하창수 상사, 김동수 원사, 김진현·정보문 상사(왼쪽부터)가 사랑의 헌혈 행사 후 헌혈 유공 포장증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5보병사단 포병여단 천둥포병대대 하창수 상사, 김동수 원사, 김진현·정보문 상사(왼쪽부터)가 사랑의 헌혈 행사 후 헌혈 유공 포장증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25보병사단 포병여단 천둥포병대대는 지난 21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겨울 강추위 속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그동안 꾸준히 헌혈하며 유공장을 받은 부사관들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그중 하창수 상사는 병사로 군 생활하던 1998년 헌혈을 시작해 헌혈 횟수 100회를 넘기며, 2024년 8월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하 상사는 “가족과 헌혈을 실천하며 건강관리에도 힘쓰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헌혈 50회 이상을 한 사람에게 주는 금장 보유자인 안종욱·정보문 상사는 “헌혈은 비교적 시간 제약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선행”이라며 “좋은 일을 하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도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헌혈 30회를 달성한 사람이 받는 은장 보유자인 김동수 원사와 김진현 상사도 “군 생활 중 주위에 헌혈증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마다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대대는 앞으로도 장병들의 헌혈을 독려하며 ‘국민의 군대’로서 책임을 다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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