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혈 독려로 나눔문화 확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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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5보병사단 포병여단 천둥포병대대는 지난 21일 ‘사랑의 헌혈 행사’를 개최하며 생명나눔을 실천했다.
한겨울 강추위 속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그동안 꾸준히 헌혈하며 유공장을 받은 부사관들도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그중 하창수 상사는 병사로 군 생활하던 1998년 헌혈을 시작해 헌혈 횟수 100회를 넘기며, 2024년 8월 대한적십자로부터 헌혈유공 명예장을 받았다. 하 상사는 “가족과 헌혈을 실천하며 건강관리에도 힘쓰는 선순환이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헌혈 50회 이상을 한 사람에게 주는 금장 보유자인 안종욱·정보문 상사는 “헌혈은 비교적 시간 제약 없이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선행”이라며 “좋은 일을 하며 스스로에게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도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헌혈 30회를 달성한 사람이 받는 은장 보유자인 김동수 원사와 김진현 상사도 “군 생활 중 주위에 헌혈증이 필요한 사람이 있을 때마다 도울 수 있다는 점이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대대는 앞으로도 장병들의 헌혈을 독려하며 ‘국민의 군대’로서 책임을 다하는 문화 확산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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