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서 ASF 발생…김 총리 “차질 없는 방역” 지시

입력 2026. 01. 25   15:38
업데이트 2026. 01. 25   15:39
0 댓글

김민석 국무총리는 24일 경기 포천 돼지 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데 대해 방역 조치를 철저히 하라고 지시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 총리는 포천 ASF 발생 상황을 보고받고 이 같은 내용의 긴급 지시를 내렸다고 총리실이 이날 밝혔다.

김 총리는 농림축산식품부에 “발생 농장 출입 통제, 살처분, 일시 이동 중지, 집중소독 등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역학조사로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

기후에너지환경부에는 “발생 농장 주변의 멧돼지 흔적,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 및 울타리 긴급 점검과 취약 구간 보완에 만전을 기하라”고 당부했다.

또 다른 관계 부처와 지방정부, 관계기관에는 신속한 살처분과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 이행에 적극 협조하라고 밝혔다.

그는 생산자 단체 및 양돈 농가에는 한파에 따른 방역관리에 허점이 없도록 소독 시설 동파를 방지하고 농장 출입 통제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