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에 도움의 손길

입력 2026. 01. 23   15:41
업데이트 2026. 01. 25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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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적십자사와 모은 후원금 전달


국가보훈부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 400명에게 총 4억 원의 생계비를 지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창립 120주년 및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모금 캠페인을 진행, 후원금 4억 원을 달성했다. 모인 후원금은 지난 23일 보훈부가 선정한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전달됐다. 대한적십자사는 올해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한 모금 캠페인을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하고 있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생활이 어려운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에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나선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면서 “독립유공자와 후손분들에 대한 두터운 지원을 통해 ‘보훈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희생과 헌신에 충분한 보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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