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개 편 공군인, 병오년 첫 목소리로 “신고합니다”

입력 2026. 01. 23   16:22
업데이트 2026. 01. 2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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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사, 병874기 기본군사훈련 수료식


지난 23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된 기본군사훈련과정 수료식에서 874기 병사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사민 병장
지난 23일 공군교육사령부에서 거행된 기본군사훈련과정 수료식에서 874기 병사들이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사민 병장



병오년 새해, 조국 영공을 수호할 첫 공군인이 탄생했다. 공군교육사령부(교육사)는 지난 23일 부대 최용덕관에서 권율(대령) 군사훈련전대장 주관으로 병874기 기본군사훈련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지난달 22일 기본군사훈련단에 입영한 병874기는 5주간의 강도 높은 훈련을 거쳤다.

윤성원 이병은 “2026년 첫 수료자가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수료식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자대에 가서도 맡은 역할을 충실히 하는 공군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시영(상사) 훈육관은 “공군교육사는 공군인이라면 거쳐야 할 필수 관문으로 공군인이 가져야 할 기초군사능력 함양을 위해 훈육관들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며 “올 한해도 대한민국 영공을 지키는 정예 공군인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올해 교육사는 학군사관후보생 53기를 시작으로 장교 8개 차수, 부사관 15개 차수, 병 12개 차수 및 항공과학고등학교 55기 등 총 2만1800여 명의 공군인을 양성할 예정이다. 또한 특기·보수교육 1333개 차수를 운영해 3만3200여 명의 입과 장병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실무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역량을 갖추도록 할 계획이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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