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홍준 관장이 들려주는 미술 이야기

입력 2026. 01. 22   16:01
업데이트 2026. 01. 22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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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27일 특별 강연 개최


국립중앙박물관이 특별전 ‘인상주의에서 초기 모더니즘까지, 빛을 수집한 사람들’과 연계한 특별 강연을 연다.

박물관은 “오는 27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박물관 대강당에서 ‘리먼 컬렉션의 인상파 회화와 한국 근대미술의 공명’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을 개최한다”며 “인상주의를 비롯한 서양 미술의 흐름이 한국 근대미술에 어떻게 수용되고 변용됐는지를 살펴보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홍준 국립중앙박물관장이 강연자로 나선다. 이번 특별 강연에서는 전시에 출품된 인상주의 대표작들을 중심으로 20세기 초 한국 근대 화가들이 서양화를 받아들이고 자신들의 회화 언어로 발전시켜 간 양상을 비교해 살펴본다. 유 관장은 김관호·오지호·김주경·이인성 등 한국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화가들을 중심으로 전시의 다섯 가지 주제가 한국 사회와 역사 속에서 어떻게 재해석되고 한국적으로 승화됐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참가 신청은 25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교육 통합 누리집 모두(www.modu.museum.go.kr)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노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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