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국 항공우주지휘관, 인도·태평양 안보 협력 논의

입력 2026. 01. 22   17:02
업데이트 2026. 01. 22   17:03
0 댓글

공참총장, 태평양 공군지휘관 화상회의
훈련 통해 얻은 항공력 교훈 주제 토의
효과적 연합작전 위한 상호 운용성 강조

 

손석락(맨 왼쪽) 공군참모총장이 22일 화상으로 진행된 ‘26-1차 태평양 공군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공군지휘관들과 열띤 토의를 펼치고 있다. 공군 제공
손석락(맨 왼쪽) 공군참모총장이 22일 화상으로 진행된 ‘26-1차 태평양 공군지휘관 화상회의’에서 인도·태평양 지역 공군지휘관들과 열띤 토의를 펼치고 있다. 공군 제공



손석락 공군참모총장은 22일 ‘26-1차 태평양 공군지휘관 화상회의’에 참석해 인도·태평양지역 공군지휘관들과 역내 안보를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케빈 슈나이더 미 태평양공군사령관이 주관한 이번 회의에서 세계 각국 공군지휘관들은 ‘양자 및 다자훈련에서 얻은 항공력 교훈’을 주제로 열띤 토의를 벌였다. 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독일, 호주, 일본, 인도네시아 등 21개국 항공우주지휘관들이 참석했다.

손 총장은 “오늘날 항공우주력의 가치는 어떤 작전 운용개념과 지휘구조 아래서 운용하는지, 동맹과 얼마나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는지에서 결정된다”며 “효과적인 연합작전을 위해선 공통된 절차와 기준, 신뢰할 수 있는 상호 운용성을 확보하는 것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연합 항공우주력이 실질적인 전투력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전 영역을 연결하는 연합지휘통제체계, 지속지원 능력을 함께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무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