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보급창 2보급단, 실무참고서 발간
관련 업무 표준화·효율성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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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종합보급창 2보급단은 22일 국외조달품 인수부대 중심의 군수품 하자처리 과정을 정리한 『국외조달 하자처리 실무참고서』를 발간했다.
육군에서 유일하게 국외조달품 인수를 전담하는 2보급단은 매년 해외 도입 군수품을 대규모로 검수·보급하고 있다. 이번 참고서는 그간 국외조달품 인수·보급 과정에서 발생한 다양한 품질 하자 사례를 분석하고, 현장에서 축적된 실무 경험을 토대로 제작됐다.
국외조달품은 복잡한 국제 계약 절차와 제조국·사용자 간 거리 등으로 하자처리가 까다롭고 장기간이 소요되는 특성이 있다. 이에 따라 체계적인 하자 관리는 국방 자산의 품질 신뢰성을 확보하고 국고 손실을 최소화하는 핵심 요소로 꼽힌다.
참고서에는 △하자 유형별 처리 방법 △도입·저장·해외 반송까지의 전 과정 △사례와 규정 중심의 실무 대응 가이드 등이 담겨 초임 담당자도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2보급단은 참고서를 방위사업청과 군수사령부, 관련 야전부대에 배포해 국외조달 업무 표준화를 추진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기양(대령) 2보급단장은 “이번 참고서가 복잡한 하자처리 업무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적용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하자 관리로 국고 손실 최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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