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주의 생활화’ 이상 무… 음주사고 근절 각오 다졌다

입력 2026. 01. 21   16:56
업데이트 2026. 01. 21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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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7전비, 건전 음주문화 조성 교육 
사고 땐 인사·재산상 불이익 알리는 등
3년 차 이하 초급간부에 경각심 심어

 

21일 공군17전투비행단 장병·군무원들이 ‘절주 및 음주사고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김재겸 상사
21일 공군17전투비행단 장병·군무원들이 ‘절주 및 음주사고 예방교육’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김재겸 상사



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은 21일 건강한 병영문화 조성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 전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절주 및 음주사고 예방교육’을 했다.

17전비는 각종 모임이 잦은 연초를 맞아 장병·군무원들에게 절주 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3년 차 이하 초급간부를 중심으로 음주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자 이번 전문강사 초청 강연을 마련했다.

강사로 나선 한국도로교통공단 충북지부 안전교육부 이지영 교수는 절주 습관의 중요성, 숙취 운전의 위험성, 개정된 도로교통법규 소개 등과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제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막대한 피해사례와 음주사고 시 발생하는 인사·재산상 불이익을 간부들의 눈높이에 맞춰 구체적으로 교육해 참석자들이 음주사고 근절 각오를 다지는 데 도움을 줬다.

교육을 주관한 김지영(중령) 인사행정처장은 “병영문화 조성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초급간부들의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부대 전 간부와 군무원이 음주사고는 범죄행위라는 공감대를 갖고 본연의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음주사고 예방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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