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기사, 미해군함대지원단과 연합훈련
소방 매듭·사다리 전개법 노하우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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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진해기지사령부(진기사) 화생방지원대는 21일 미해군함대지원단(CFAC) 소방서에서 CFAC 소방대와 연합소방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진해군항과 역내 화재가 발생할 경우를 대비해 진기사·CFAC 소방요원들의 연합 화재대응능력을 높이고, 기술교류를 통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고자 추진됐다.
앞서 진기사와 CFAC는 2018년 창원지역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을 함께 진화하는 등 긴밀한 연합 화재대응능력을 유지하고 있다.
훈련에는 진기사, 해군항공사령부 62전대, CFAC 소방요원 30여 명과 소방차량 8대가 동원됐다.
한미 소방요원들은 구조장비 소개와 운용법을 시연하며 소방기술을 교류했다. 또 소방 매듭법, 사다리 전개법 등 실제 현장에서 활용하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테러에 의한 건물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입로 개방·확보, 내부 수색에 이어 인명구조까지 실전적으로 훈련하며, 화재대응 절차를 숙달하고 팀워크를 다졌다.
훈련에 참여한 이하진(대위) 진기사 화생방지원대장은 “한미 소방요원 간의 협조체계와 팀워크를 향상하고 진해군항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했다”면서 “연례적인 훈련을 통해 완벽한 화재대응태세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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