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빨간 마후라’는 바로 나

입력 2026. 01. 21   16:56
업데이트 2026. 01. 21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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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비, 항공우주소년단 견학 지원
항공기 견학·KT-1 시뮬레이터 체험

 

21일 공군3훈련비행단이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대견학에서 참가 단원이 KT-1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며 조종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양하준 하사
21일 공군3훈련비행단이 한국항공우주소년단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대견학에서 참가 단원이 KT-1 항공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며 조종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 제공=양하준 하사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21일 한국항공우주소년단 단원들을 대상으로 진로체험을 위한 비행단 견학을 지원했다.

3훈비는 항공우주 분야의 미래를 선도할 청소년들이 공군과 항공우주 분야의 관심과 열정을 가질 수 있도록 이번 견학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견학에는 한국항공우주소년단 소속 지도자와 중·고등학생 등 총 39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조종사와 만남, 항공기 견학, 시뮬레이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공군을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먼저 이들은 공군의 핵심 작전을 수행하는 정예 조종사를 양성하기 위해 3훈비에서 이뤄지는 임무들을 소개받았다. 이어 조종사와 만나 어떤 임무를 수행하는지를 들으며 조종사의 역할을 이해했다.

또한, 학생조종사들이 비행훈련을 받을 때 실제로 사용하는 KT-1 시뮬레이터에 탑승해 가상의 항공기를 조종했다. 격납고로 이동해서는 KT-1 항공기 정비사로부터 자세한 설명을 듣고 직접 항공기에 탑승하기도 했다.

장민규(대위) 정훈실장은 “대한민국 항공우주의 미래를 선도할 청소년들이 항공우주 분야에 관심과 열정을 키우는 유익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비행단은 청소년들의 꿈이 자라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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