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에서 활용할 수 있는 민간 우수기술을 수록한 책이 나왔다.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는 20일 『2025 국방활용가능 민간보유기술 조사서』를 발간했다.
책에는 산업체, 학계, 정부출연연구기관에서 보유 중인 기술을 폭넓게 조사한 내용이 담겼다. 국기연은 연구내용 개발목표 등을 상세하게 분석하고 국방 활용 가능성을 판단해 총 168개 기술을 선정했다. 미래 전장의 무인체계를 이끌어갈 유·무인 복합기술이 45개(26.8%)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첨단소재 26개(15.5%), 센서·전자기전 20개(11.9%), 인공지능(AI) 15개(8.9%) 순으로 조사됐다.
손재홍 국기연 소장은 “책은 민간 우수기술을 국방에서 적극 활용하기 위한 기술자료로 국방 연구개발(R&D) 정책 수립 및 기술기획, 무기체계 소요기획 단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책은 국기연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으며,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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