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급 위한 평가 아닌 성장의 기회로”

입력 2026. 01. 19   16:51
업데이트 2026. 01. 19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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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53사단 울산여단, 개인훈련 평가
전문평가관 투입 보완사항 철저 지도

 

육군53보병사단 울산여단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병 진급 개인훈련 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장병들이 전문평가관 감독 아래 전투부상자처치(TCCC) 평가를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3보병사단 울산여단이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병 진급 개인훈련 평가’를 실시한 가운데 장병들이 전문평가관 감독 아래 전투부상자처치(TCCC) 평가를 받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53보병사단 울산여단은 “성과 중심의 측정식 합격제를 적용한 ‘병 진급 개인훈련평가’를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성공적으로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투명·공정·엄정하고 권위 있는 평가를 통해 강한 전투력과 전기·전술에 충만한 최정예 전투원을 양성한다’는 취지 아래 이뤄졌다.

여단은 평가에 앞서 전문평가관 선발에 심혈을 기울였다. 전 과목에 대한 연구강의·행동화 평가를 통해 전문능력, 지도력, 우수한 태도를 갖춘 16명의 전문평가관을 가렸다. 이어 별도의 임명식을 실시해 평가관이 높은 자부심을 갖고 임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했다.

백준성 상병은 “기존 시행했던 진급 평가와 다르게 전문화된 평가관의 세부적인 피드백으로 우수한 분야와 미흡한 분야를 확실히 알 수 있었다”며 “진급만을 위한 평가가 아닌 부대의 전투원으로서 한 단계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TCCC(전투부상자처치) 평가관을 맡은 오혜민 중사는 “개인별 보완사항을 조언·지도하며 올바른 평가가 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창끝부대 전투력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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