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 4년 만에 아프리카 왕좌 탈환

입력 2026. 01. 19   16:01
업데이트 2026. 01. 19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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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꺾고 네이션스컵 우승


세네갈이 120분 연장 혈투 끝에 ‘개최국’ 모로코를 제압하고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에서 통산 두 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세네갈은 19일(한국시간) 모로코 라바트의 프린스 물레이 압델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모로코와 2025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결승에서 연장 전반 4분 터진 파페 게예(비야 레알)의 결승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1-0으로 승리했다.

2021년 우승팀인 세네갈은 4년 만에 왕좌를 탈환해 통산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반면 아프리카 축구의 신흥 강호로 급부상한 모로코는 1976년 대회 이후 50년 만에 챔피언 복귀를 꿈꿨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세네갈의 사디오 마네(알나스르)가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가운데 모로코의 브라힘 디아스(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대회 5골을 터트려 득점왕을 차지했다. 모로코의 수문장 야신 부누(알힐랄)는 최우수 골키퍼로 선정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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