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3미사일방어여단, 장병·군무원과 사랑의 생명 나눔

입력 2026. 01. 19   17:03
업데이트 2026. 01. 19   17:03
0 댓글

적십자 헌혈버스 부대 내 배치
기지방송·홈페이지 통해 참여 독려

 

19일 공군3미사일방어여단 장병들이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 부대 제공
19일 공군3미사일방어여단 장병들이 대한적십자사 헌혈버스에서 헌혈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3미사일방어여단(3여단)은 19일 희망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사랑의 헌혈운동을 전개해 생명 나눔을 실천했다.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국가적 혈액 보유량은 추운 날씨와 계절 독감에 따라 이날 기준으로 4.4일분을 기록하고 있다. 적정혈액보유량은 5일분 이상이다.

이에 따라 매 분기 헌혈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3여단은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데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추진했다.

3여단은 적십자 헌혈버스를 부대 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배치하고 기지방송과 부대 홈페이지를 통해 헌혈 동참을 독려했다.

오수혁 일병은 “내가 느낀 따끔함 한 번이 누군가에게 필요한 존재가 된 느낌이 들어 보람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생명을 수호하는 군인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욱(대위) 의무실장은 “적정 혈액보유량은 하루평균 5일분 이상이지만 현재는 그에 못 미치고 있다”며 “부대 장병들의 자발적인 헌혈 참여가 수혈이 필요한 환자와 가족들에게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0 댓글

오늘의 뉴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