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전쟁 두 차례 참전 ‘혁혁한 전공’
연습 개념 발전·한미 우호증진 이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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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사관학교(해사) 총동창회는 최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박정수(17기) 예비역 해병준장을 ‘자랑스러운 해사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해사인상은 2007년부터 국가·사회 발전, 해군·해사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수여하고 있다. 박 예비역 준장은 21번째 수상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완규 한미우호협회 초대이사장, 한철수 명예회장, 사이버텍 임직원, 예비역 단체장, 해사동문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 예비역 준장은 1963년 임관해 1965·1970년 두 번에 걸쳐 베트남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거뒀고, 주호주 대한민국대사관 국방무관, 8연대장, 6여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미연합군사령부 연습처장 시절엔 워게임 모델을 이용한 연습 개념을 도입했다.
전역 후에는 국방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사이버텍을 설립해 한미연합연습 등을 지원해 왔다. 한미우호협회 창설회원, 태평양아시아협회, 애국단체총연합회, 21세기청년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에도 참여해 한미 우호증진과 국가안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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