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수 예비역 준장 ‘자랑스러운 해사인’

입력 2026. 01. 19   16:51
업데이트 2026. 01. 19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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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전쟁 두 차례 참전 ‘혁혁한 전공’
연습 개념 발전·한미 우호증진 이바지

 

지난 16일 열린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해사인’에 선정된 박정수(가운데) 예비역 해병준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해사 총동창회
지난 16일 열린 해군사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에서 ‘자랑스러운 해사인’에 선정된 박정수(가운데) 예비역 해병준장이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해사 총동창회



해군사관학교(해사) 총동창회는 최근 개최한 정기총회에서 박정수(17기) 예비역 해병준장을 ‘자랑스러운 해사인’으로 선정·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해사인상은 2007년부터 국가·사회 발전, 해군·해사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에게 수여하고 있다. 박 예비역 준장은 21번째 수상자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완규 한미우호협회 초대이사장, 한철수 명예회장, 사이버텍 임직원, 예비역 단체장, 해사동문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박 예비역 준장은 1963년 임관해 1965·1970년 두 번에 걸쳐 베트남전쟁에 참전해 혁혁한 전공을 거뒀고, 주호주 대한민국대사관 국방무관, 8연대장, 6여단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한미연합군사령부 연습처장 시절엔 워게임 모델을 이용한 연습 개념을 도입했다.

전역 후에는 국방 모델링 및 시뮬레이션 전문기업인 사이버텍을 설립해 한미연합연습 등을 지원해 왔다. 한미우호협회 창설회원, 태평양아시아협회, 애국단체총연합회, 21세기청년아카데미 등 다양한 시민단체 활동에도 참여해 한미 우호증진과 국가안보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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