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화요일인 20일부터 최소 엿새간 강추위가 이어지겠다.
18일 기상청에 따르면 그간 ‘남고북저’ 기압계에서 서풍 계열 바람이 불어 비교적 포근했으나 19일부터 기압계가 점차 찬 북풍이 불어 드는 ‘서고동저’ 형태로 바뀌겠다.
19일 북쪽에서 남하해 들어오는 찬 공기가 그간 포근한 날씨를 선사한 남쪽 따뜻한 공기와 충돌, 고도 2~7㎞ 대기 중상층에 두꺼운 구름대를 만들어 새벽부터 오전까지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남서내륙·북부내륙·북동산지, 경남서부내륙에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서울은 20~25일 최저기온이 영하 10도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20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7도~영하 3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4도~영상 6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21일은 영하 16도~영하 5도와 영하 6도~영상 3도겠다.
오는 22일은 아침 기온이 영하 15도~영하 7도, 낮 기온이 영하 4도~영상 3도겠으며 23~24일은 영상 14도~영하 3도와 영하 2도~영상 5도겠다. 25일부터 28일까지는 아침 기온이 영하 13도~0도, 낮 기온이 영하 3도~영상 7도일 것으로 예보됐다. 21~22일과 24일 호남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도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오는 26일은 돼야 블로킹 현상이 해소되면서 우리나라 북동쪽 대기 상층에 자리한 저기압이 동쪽으로 조금씩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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