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건물화재 진압·인명구조 절차 숙달

입력 2026. 01. 16   17:15
업데이트 2026. 01. 18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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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8전비, 실전적 훈련 전개


지난 15일 공군8전투비행단 야간 건물화재 진화훈련에서 소방구조요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지난 15일 공군8전투비행단 야간 건물화재 진화훈련에서 소방구조요원들이 화재진압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은 지난 15일 부대 내 복지회관에서 소방요원들을 대상으로 야간 건물화재 진화훈련을 펼쳤다. 훈련은 야간 건물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 절차를 익히고 진압 장비 사용능력을 숙달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난방 사용량이 증가하는 겨울철 야간에 발생할 수 있는 부대 식당 화재 상황을 가정했다. 상황이 접수되자 소방중대는 즉각 비상경보를 발령하고, 소방구조 요원 10여 명과 소방차 등 차량 3대를 출동시켰다.

현장에 도착한 소방요원들은 신속히 주변 접근을 통제하고 혹시 모를 연쇄 화재 위험성에 대비해 가스를 차단했다. 이어 질식 환자를 구조하고, 집중 방수로 건물 외부에 확산하는 불길을 진압했다.

임태영(상사) 소방구조반장은 “훈련을 통해 소방요원들의 인명구조 절차를 숙달하고 화재진압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와 최단 시간 화재진압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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