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는 전국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보훈을 체험·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2026년 청소년 보훈 테마활동’ 프로그램 공모를 15일 시작했다.
공모 대상은 독립·호국·민주·공익수호 분야의 청소년 체험형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는 전국 청소년수련시설과 사립 초·중·고등학교, 대학교, 문화원 등 비영리법인과 민간단체다. 보훈부는 심사를 거쳐 다음 달 말께 80여 개 지원 대상 프로그램을 선정할 예정이다.
보훈부는 선정된 기관에 프로그램당 2000만 원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사업 내용·규모에 따라 특별히 인정되는 경우에는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체험활동이 끝난 뒤에는 평가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을 선정, 보훈부 장관 명의 상장과 상금도 수여할 계획이다.
공모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보훈부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해 다음 달 4일까지 사업계획을 포함한 신청서를 각 지역 보훈 관서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권오을 보훈부 장관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독립, 호국, 민주 등 국가와 공동체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역사를 체험하며 보훈의 참된 의미를 느끼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보훈문화 체험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맹수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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