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수도군단 1175공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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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수도군단 1175공병단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차량·장비 지원으로 무사고 4000일의 금자탑을 쌓았다.
1175공병단은 15일 주둔지에서 기록 달성에 일조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무사고 전통을 잇겠다는 결의를 다지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1175공병단은 2013년 8월 3일부터 지금까지 한 건의 사고 없이 모든 임무를 완수해왔다. 국가 중요 시설이 밀집한 수도권을 사수하기 위해 완벽한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한 것이 기록 달성으로 이어졌다.
장병들은 중장비 운용과 위험물 취급이 많은 병과·임무 특성에도 불구하고 ‘안전이 곧 전투력’이라는 신념으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현장 안전 점검을 원칙으로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는 선제적 안전 관리 문화도 정착했다.
분기별 ‘수송부의 날’을 시행하고 계절별 맞춤형 안전운전 교육과 토의, 개인별 안전장구 완비, 기동장비 주특기 숙달 등도 빼놓지 않고 있다.
박민제(상사) 수송관은 “모든 부대원이 ‘안전의 핵심주체’라는 사명감과 자긍심을 토대로 일치단결한 것이 기록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공병단은 앞으로도 실전적인 교육훈련으로 최상의 전투준비태세를 유지하는 한편 국민과 소통하며 신뢰받는 부대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심재빈(대령) 공병단장은 “무사고 4000일은 현장에서 원칙을 준수한 장병들의 헌신이 만든 결실”이라며 “안전을 바탕으로 국민과 장병 모두에게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병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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