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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1함대 32대 사령관에 조충호 소장이 14일 취임했다.
강원 동해시 부대 필승관에서 열린 취임식은 함대 장병·군무원, 지역 주요 기관·단체장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부대기 이양, 작전사령관 훈시, 취임사, 폐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조 신임 사령관은 해군사관학교 49기로 임관해 왕건함장, 1함대 11전대장, 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 5기뢰/상륙전단장, 해양정보단장 등 해·육상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다.
조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국가와 해양을 방위하는 함대사령관 임무를 수행하게 된 것에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며 “선봉함대 장병·군무원과 함께 어떠한 역경도 격침시키고 순항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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