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에 군사기밀 판 전 美 수병 징역 16년형

입력 2026. 01. 14   17:08
업데이트 2026. 01. 14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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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물자 데이터 불법 수출 등 6건 협의


미군으로 근무 당시 중국에 군사기밀을 팔아넘긴 중국계 전직 미 해군 병사가 징역 16년 이상의 중형에 처해졌다.

13일(현지시간) 더힐 등 미국 언론에 따르면 현역 시절 중국에 군사 기밀을 제공한 대가로 1만2000달러(약 1800만 원)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로 유죄 평결을 받은 전직 미군 수병 진차오 웨이(패트릭 웨이)에 대해 미국 1심 법원이 전날 징역 200개월을 선고했다.

토드 블랜치 미 법무부 부장관은 이에 대한 성명에서 “이 현역 수병(범행 당시)이 나라를 배신하고 미국의 안보를 해쳤다”며 “법무부는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귀화한 웨이는 국방물자 관련 기술 데이터 불법 수출 및 수출 공모 등 6건의 혐의로 지난해 8월 연방 배심원단으로부터 유죄 평결을 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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