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20전비, 담배 연기 없는 부대 조성 앞장

입력 2026. 01. 14   17:06
업데이트 2026. 01. 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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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 산학협력단과 금연클리닉 운영


14일 공군20전투비행단 장병이 금연클리닉에서 일산화탄소량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지성 상병
14일 공군20전투비행단 장병이 금연클리닉에서 일산화탄소량을 측정하고 있다. 사진 제공=이지성 상병



공군20전투비행단(20전비)은 14일 항공의무대대와 병사식당에서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금연 문화 확산과 부대 흡연율 감소를 위해 마련된 금연클리닉에서 장병들은 전문 금연상담사의 안내에 따라 일산화탄소량을 측정해 전반적인 건강상태를 파악하고, 흡연 습관·주기를 분석했다.

상담사들은 장병들에게 담배의 위험성을 교육하고 금연을 독려하기 위한 관련 물품을 지급했다.

20전비는 앞서 지난해 11월 전군 최초로 부대 관사를 금연아파트로 지정해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한 바 있다. 또 체육대회, 장병 장기자랑 등 부대 행사와 연계한 금연캠페인도 적극 전개하고 있다. 특히 금연 콘셉트의 인생네컷 촬영을 지원하는 등 즐거운 금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보라(소령) 항공의무대대장은 “흡연은 개인 건강뿐만 아니라 비행단의 전투력에도 직결된다”며 “쾌적한 부대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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