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항안단, 행안부 장관 표창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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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공안전단(항안단)이 민·관·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서울교육감 표창 수상에 이은 성과다. 항안단이 운영해 온 재난안전 전문교육의 우수성·전문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항안단은 지난해 2월 19일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처음 시작해 같은 해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민·관·군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앞서 항안단은 2016년 국민안전처(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됐다. 2018년에는 군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국민 안전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민안전교육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공군을 포함한 국방부와 육·해군은 물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단, 공사, 민간기업 등 2500여 명의 재난대응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항안단은 2022년 군 교육기관 최초로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과정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노력해 왔다.
항안단은 “올해에는 6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리자과정, 재난안전 실무자과정, 항공재난 안전관리과정 등 총 16개 차수의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해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과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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