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우수성·전문성 인정

입력 2026. 01. 13   17:02
업데이트 2026. 01. 13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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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항안단, 행안부 장관 표창 영예


민·관·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항안단 교관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민·관·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항안단 교관들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부대 제공



공군항공안전단(항안단)이 민·관·군 재난안전분야 종사자 전문교육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12월 서울교육감 표창 수상에 이은 성과다. 항안단이 운영해 온 재난안전 전문교육의 우수성·전문성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항안단은 지난해 2월 19일 재난안전 분야 종사자 전문교육을 처음 시작해 같은 해 11월까지 총 12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하며 민·관·군 재난대응 역량 강화에 힘써왔다.

앞서 항안단은 2016년 국민안전처(현 행정안전부)로부터 ‘재난안전 종사자 전문교육 대행기관’으로 지정됐다. 2018년에는 군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국민 안전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국민안전교육 분야에서의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이를 통해 2025년까지 공군을 포함한 국방부와 육·해군은 물론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공단, 공사, 민간기업 등 2500여 명의 재난대응 전문인력 양성에 이바지했다.

아울러 항안단은 2022년 군 교육기관 최초로 ISO 21001(교육기관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하며, 교육과정의 체계적 관리와 지속적인 품질 개선에 노력해 왔다.

항안단은 “올해에는 640여 명을 대상으로 재난안전 관리자과정, 재난안전 실무자과정, 항공재난 안전관리과정 등 총 16개 차수의 전문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향후 교육 대상을 더욱 확대해 재난안전 종사자의 전문성과 안전의식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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