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53사단 부산여단 한창훈 일병, 교육기부 동아리 활동으로 교육부장관상 수상

입력 2026. 01. 12   17:14
업데이트 2026. 01. 1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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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연가·여가활동 시간 할애
온·오프라인서 꾸준히 봉사 참여

 

‘팀 코드 브릿지(Team Code Bridge)’ 교육기부 동아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육군53보병사단 부산여단 한창훈(왼쪽) 일병과 송민섭 예비군지휘관. 부대 제공
‘팀 코드 브릿지(Team Code Bridge)’ 교육기부 동아리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육군53보병사단 부산여단 한창훈(왼쪽) 일병과 송민섭 예비군지휘관. 부대 제공



육군53보병사단 부산여단 한창훈 일병은 꾸준한 교육 봉사활동으로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 일병이 속한 교육기부 동아리 ‘팀 코드 브릿지(Team Code Bridge)’는 전국 중·고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 기초·심화교육 △교과목 학습 △대입 진로 멘토링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5년 대학생 교육 기부활동’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해운대구 예비군기동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한 일병은 신병 위로휴가, 개인 연가, 여가활동 시간 등을 할애해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교육봉사에 참여해왔다.

송민섭 예비군지휘관은 한 일병에 대해 “성실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서도 배움과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있는 모범 장병”이라고 말했다.

한 일병은 “교육 기부활동은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이자 또 하나의 지역방위라고 생각한다”며 “군복을 입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었는데,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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