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연가·여가활동 시간 할애
온·오프라인서 꾸준히 봉사 참여
육군53보병사단 부산여단 한창훈 일병은 꾸준한 교육 봉사활동으로 교육부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한 일병이 속한 교육기부 동아리 ‘팀 코드 브릿지(Team Code Bridge)’는 전국 중·고교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딩 기초·심화교육 △교과목 학습 △대입 진로 멘토링 등 활동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5년 대학생 교육 기부활동’에서 우수동아리로 선정됐다.
해운대구 예비군기동대에서 상근예비역으로 복무 중인 한 일병은 신병 위로휴가, 개인 연가, 여가활동 시간 등을 할애해 온·오프라인으로 꾸준히 교육봉사에 참여해왔다.
송민섭 예비군지휘관은 한 일병에 대해 “성실히 군 복무에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서도 배움과 나눔 활동을 계속 실천하고 있는 모범 장병”이라고 말했다.
한 일병은 “교육 기부활동은 학생들의 학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봉사이자 또 하나의 지역방위라고 생각한다”며 “군복을 입은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고 싶었는데, 국가 차원에서 인정받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이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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